▲ 한화 송광민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22일 열릴 2018 신한은행 MYCAR KBO 미디어데이 & 팬페스트 참가 선수가 일부 변경됐다. 한화에서 최진행 대신 송광민이 나온다. 

KBO는 22일 오후 3시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미디어데이 & 팬페스트를 개최한다. 한화는 "주장 최진행은 20일 잠실 두산전에서 6회말 수비 중 허리에 근육통이 발해 치료중이다. 큰 부상은 아니지만 시즌이 임박한 상황에서 통증이 발생한만큼 개막전 출전을 위해서는 안정된 환경에서 치료에 전념해야 한다는 판단을 내렸고 부득이하게 참석선수를 교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SPOTV와 MBC 스포츠플러스, KBO 공식 앱,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다음에서 생중계되는 KBO 미디어데이에는 10개 구단 감독들과 KIA 양현종-나지완, 두산 오재원-유희관, 롯데 손아섭-박진형, NC 모창민-노진혁, SK 이재원-박종훈, LG 박용택-김현수, 넥센 서건창-박병호, 한화 송광민-정우람, 삼성 김상수-강민호, kt 박경수-고영표 등 각 구단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한 자리에 모여 올 시즌 각오와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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