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 로맨스' 포스터. 제공|KBS
[스포티비뉴스=유은영 기자] '라디오 로맨스'가 시청률 3%대로 종영했다.

21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월화 드라마 '라디오 로맨스' 마지막 회는 3.1%(전국 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월화극 2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월화극 1위는 SBS '키스 먼저 할까요'가 차지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키스 먼저 할까요'는 각각 9.5%, 11.9%의 시청률을 보였다. 줄곧 1위를 지켜왔던 터라 흔들림 없는 모습이었다.

MBC '위대한 유혹자'는 3위다. '위대한 유혹자'는 2.5%, 2.3%의 시청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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