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재하가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제공|인넥스트트렌드
[스포티비뉴스=유은영 기자] 배우 신재하가 첫 팬미팅 겸 생일파티를 개최하는 가운데 40초 만에 전석이 마감돼 눈길을 끈다.

신재하는 오는 31일 오후 4시 서울 640아트홀에서 첫 팬미팅 겸 생일파티 '버스데이 홈 파티'(Birthday Home party)를 개최한다. 데뷔 이후 처음 가지는 팬미팅을 통해 그동안 드라마 및 영화에서 미처 보여주지 못했던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첫 팬미팅인 만큼 신재하 본인도 직접 의견을 내는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참여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신재하 팬미팅 참가 신청은 지난 19일 소속사 공식 포스트를 통해 진행됐다. 참가 신청은 시작한 지 40초 만에 전석 마감을 기록했다. 팬미팅 공지가 안내된 이후부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 모은 바 있다.

한편, 신재하는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김민성 역을 맡아 가슴 아픈 눈물 연기를 보여줘 호평받았다. 이어 오는 26일 첫 방송하는 tvN '시를 잊은 그대에게'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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