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평창 패럴림픽 개막식 장면 ⓒ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이 폐회를 하루 앞뒀다. 18일 열릴 폐회식 주위 날씨는 흐릴 것으로 예보됐다.

강원지방기상청 발표한 패럴림픽 폐회식 기상전망을 보면 폐회식이 열리는 저녁(오후 7∼10시) 날씨는 흐리겠다. 기온은 2도∼5도로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됐다.

바람은 초속 2∼4m로 불겠으며 체감온도는 영하 2도∼영상 3도 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저녁 평창을 포함한 강원 산간지역은 기온 2∼6도, 풍속 초속 2∼5m, 체감온도 영하 2도∼영상 5도가 예측된다. 동해안은 기온 9∼10도, 풍속 초속 2∼3m, 체감온도 7∼9도 분포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개회식이 열린 9일 저녁 기온은 영하 6도∼영하 4도였으며 초속 2∼3m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영하 8도∼영하 6도 분포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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