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전력 펠리페(왼쪽)와 GS칼텍스 듀크 ⓒ KOVO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한국전력 펠리페와 GS칼텍스 듀크가 도드람 2017~2018시즌 V리그 6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16일 6라운드 기자단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펠리페는 29표 가운데 21표를 획득하며 남자부 6라운드 MVP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펠리페가 표를 독식한 가운데 한국전력 전광인 2표, 이호건 1표, OK저축은행 박원빈 1표, 삼성화재 타이스 1표, 우리카드 파다르 1표, 기권 2표가 나왔다.

여자부에서는 GS칼텍스 듀크가 가장 많은 15표를 얻었다. IBK기업은행 메디가 7표로 뒤를 이었고, 한국도로공사 문정원 2표, KGC인삼공사 알레나 2표, 한국도로공사 이효희 1표, 기권 2표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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