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대표 팀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한국 축구 대표 팀이 3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59위를 기록했다. 지난 2월과 비교하면 1계단 하락한 수치다.

FIFA는 15일(한국 시간) 홈페이지에 3월 랭킹을 발표했다. 한국은 총 554포인트를 얻어 59위로 소폭 하락했다. 

한국은 아시아축구연맹(AFC) 가입국에서 4번째를 차지했다. 이란이 33위, 호주가 37위, 일본이 55위를 차지했다. 한국을 앞섰던 중국이 65위에 머물렀다.

FIFA 랭킹 1위는 디펜딩 챔피언 독일이었다. 독일은 총 1609 포인트를 얻었다. 2위는 네이마르의 브라질, 3위는 크리싀티아누 호날두의 포르투갈, 4위는 리오넬 메시가 이끄는 아르헨티나가 선정됐다. 5위는 떠오르는 벨기에가 올랐다.

한국은 오는 24일과 28일 각각 북아일랜드와 폴란드와 맞대결을 치른다. 

▲ 3월 FIFA 랭킹 9위까지 ⓒFI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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