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박신혜가 tvN 새 프로그램 '숲속의 작은 집'에 고정 출연한다. '자발적 고립 다큐멘터리'라는 이색적인 콘셉트의 새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날 박신혜에게 많은 관심과 따뜻한 시선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숲속의 작은 집'은 외딴 산속 아무도 살지 않는 곳에 들어가 지내는 모습을 그려낸다. 전기도 들어오지 않아 자가발전을 해야 하며 식재료 등 모든 것을 자연에서 얻어 생활해 나간다. 박신혜와 함께 출연하는 배우는 소지섭이다.
박신혜는 현재 제주도에서 첫 촬영을 진행하고 있으며, 소지섭은 다음주 첫 촬영을 진행한다. 방송은 '윤식당2' 후속으로 편성돼 시청자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