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영. 제공|제이에스픽쳐스
[스포티비뉴스=유은영 기자] 배우 김민영이 제이에스픽쳐스에 새 둥지를 튼다.

제이에스픽쳐스는 8일 이 사실을 알리며 "보다 다양한 작품 활동으로 김민영의 배우 인생 터닝포인트 시기가 될 수 있게 향후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민영은 영화 '킹콩을 들다'로 데뷔, 영화 '써니'에서 어린 장미 역으로 개성 있는 캐릭터를 선보여 주목받았다. 최근에는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도깨비' '사랑의 온도' 등 인상 깊은 연기와 독보적 캐릭터를 통해 존재감을 발산했다.

음악드라마에 출연, 뮤지컬 주연을 맡기도 하는 등 출중한 노래 실력을 겸비하기도 한 김민영은 다재다능한 끼를 갖춘 잠재성 짙은 배우다. 꾸밈없는 연기로 수수한 매력부터 탄탄한 내공이 돋보이는 신스틸러 활약까지 배우 역량을 인정받으며 꾸준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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