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앤디, 사유리, 허경환이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합류한다. 제공|SBS
[스포티비뉴스=유은영 기자] 신화 앤디, 방송인 사유리와 허경환이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 세 번째 '백종원 사단' 합류를 확정했다.

앤디, 사유리, 허경환은 지난 2월 중순에 첫 만남을 가진 뒤, 식당 운영 전반에 걸쳐 철저한 준비를 해왔고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가오픈을 통한 시험 영업에 돌입하기도 했다.

'아이돌' 출신의 앤디와 '예측 불가 입담' 사유리, '재치 만점' 허경환의 조합은 그 어디서도 보지 못했던 '꿀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며, 배우 이명훈도 함께한다. 백종원은 "그 어느 때보다 파이팅이 좋은 팀"이라며 새로운 '백종원 사단'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한편, '백종원의 골목식당' 세 번째 '골목상권' 장소는 서울 마포 공덕동 소담길 일대 골목이다. 3월 중 방송을 통해 첫 공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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