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세종. 제공|미즈노
[스포티비뉴스=유은영 기자] 배우 양세종이 음료 모델은 물론 스포츠 전문 브랜드 모델로 발탁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스포츠 전문 브랜드 미즈노는 28일 양세종이 2018 봄 여름 시즌부터 모델로 전격 활동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드라마 '듀얼' '사랑의 온도'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슈퍼 루키'로 떠오르며 SBS 연기대상 신인상을 거머쥔 양세종은 차세대 '한류 스타'로 지목되기도 했다.

미즈노 박기덕 마케팅팀장은 "양세종은 시크함과 부드러움이 공존하고 있다. 양세종의 남자다우면서도 다정한 이미지가 미즈노 2018 SS 시즌과 적합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양세종은 이에 앞서 수분 보충 음료 토레타 광고 모델로 발탁되기도 했다. 토레타는 3년 연속 박보영을 모델로 발탁했으나, 이번에는 양세종을 함께 모델로 발탁했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올해는 데일리 수분 보충 음료로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순수한 연하남 매력이 돋보이는 양세종을 함께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박보영과 양세종이 보여줄 일상 속 수분 보충 노하우와 착한 연상연하 커플 케미를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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