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현무(왼쪽), 한혜진. 사진|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유은영 기자] 방송인 전현무와 모델 한혜진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27일 한 매체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 중인 전현무와 한혜진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일주일 동안 4일 이상 강남 일대 식당과 자택에서 '한밤 데이트'를 즐기며 사랑을 키우고 있는 중이다. 이와 함께 데이트 현장 사진도 공개됐다.

전현무와 한혜진은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방송에서 묘한 '썸'을 보여주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방송에서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것인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이와 관련, 소속사는 사실 확인 중인 상태다.

한편, 한혜진은 지난해 야구 선수 차우찬과 공개 열애 6개월 만에 결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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