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무한도전' 장학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제공|MBC

[스포티비스타=장우영 기자] MBC ‘무한도전이 뜻깊은 행보를 이어갔다.

23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M라운지에서는 ‘MBC 무한도전 초중고 장학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MBC 무한도전 장학금 프로젝트는 대한민국 대표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시청자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2017 무한도전 달력판매 수익금으로 조성된 사회 공헌 사업이다.

선발된 초중고 학생들에게는 장학증서와 함께 장학금 총 25천만원이 전달됐다. ‘무한도전멤버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양세형은 영상을 통해 장학생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박혜영 MBC 사회공헌실장 겸 MBC 나눔 대표이사는 “‘무한도전 장학금무한도전프로그램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모아 MBC가 정성을 담아 드리는 장학금 프로젝트라며 오늘 이 자리에 오신 학생 여러분 모두 무한도전장학생에 뽑힐 자격이 충분하다. ‘나는 무한도전 장학생이다라는 자긍심 아래 여러분의 꿈과 희망이 더욱 밝게 피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무한도전은 지금까지 63억원 이상의 기부를 하며 뜻깊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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