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마마무가 컴백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제공|RBW

[스포티비스타=장우영 기자] 컴백을 앞둔 걸그룹 마마무가 파격 변신을 예고했다.

마마무는 21일 공식 SNS를 통해 여섯 번째 미니앨범 옐로우 플라워(Yellow Flower)’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마마무가 푸른 하늘과 바다를 배경으로 우아하고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화사는 강렬한 호피무늬 패턴의 드레스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강조했다. 휘인은 블랙 맥시 드레스로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솔라는 어깨라인이 부각된 스킨 톤의 드레스로 청순한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문별은 플라워 패턴의 시폰 드레스로 각선미를 뽐냈다.

티저 이미지를 통해 마마무의 과감한 변신을 엿볼 수 있다. 솔라와 휘인은 금발로, 문별은 데뷔 후 처음으로 핑크 톤 단발머리로 변신했다.

비주얼에서부터 파격적인 변신을 감행한 마마무는 오는 37옐로우 플라워9개월 만에 컴백한다. 앨범명 옐로우 플라워는 멤버 화사를 상징하는 컬러 옐로우와 화사의 이름에서 따온 꽃()를 뜻하는 플라워를 합한 것으로, 2018년 첫 출발하는 마마무의 음악과 재능이 꽃피우는 앨범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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