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콘 팬미팅 '프라이빗 스테이지'가 스포일러됐다. 제공|YG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스타=장우영 기자] 아이콘이 팬미팅에서 국내 미발매곡을 선보일까. ‘프라이빗 스테이지가 스포일러됐다.

YG엔터테인먼트는 20일 아이콘의 국내 첫 공식 팬미팅 ‘iKON 2018 PRIVATE STAGE [RE-KONNECT]’를 위해 멤버들이 모여 회의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리더 비아이가 이거 완전 난리나라며 자신감 넘치는 멘트를 하며 영상은 시작된다. 오프닝 무대에 대한 이야기부터 국내 미발매곡 무대를 하자등 팬들이 기뻐할 무대를 고민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아이콘 멤버들은 준회는 핫바를 몇 개까지 먹을 수 있을까?”, “파트 바꿔 부르기하자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낸다. 또한 윤형은 “xxxx 의상에 대한 거부감은 없나요?”라고 묻는 스태프의 질문에 더 심하게 해주셨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한다. 망가질 준비까지 마친 아이콘은 역대급 이벤트로 프라이빗 스테이지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아이콘의 프라이빗 스테이지는 오는 311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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