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마무가 3월7일 컴백을 확정지었다. 제공|RBW

[스포티비스타=장우영 기자] 걸그룹 마마무가 9개월 만에 새 미니앨범으로 돌아온다.

마마무는 20일 공식 SNS를 통해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했다. 커밍순 이미지 속에는 마마무의 컴백일인 ‘2018.03.07.’이 적혀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바다를 배경으로 마마무의 고혹적인 실루엣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햇빛 속 멤버마다 각기 다른 손동작과 포즈를 취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마마무는 데뷔곡 ‘Mr.애매모호를 시작으로 피아노맨’, ‘음오아예’, ‘is 뭔들’, ‘데칼코마니’, ‘나로 말할 것 같으면등으로 연속 히트를 달성했다.

매 앨범마다 새로운 콘셉트와 비주얼, 음악을 선보인 마마무는 믿고 듣는 마마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독보적인 존재로 성장했다. 또한 여유로우면서도 다채로운 무대 퍼포먼스로 활동마다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마마무의 이번 컴백은 지난해 6월 발표한 다섯 번째 미니앨범 퍼플(Purple)’ 이후 9개월 만이다. 앞서 지난 1, 2018년 활동의 밑그림을 그린 오프닝 싱글 칠해줘를 통해 다채로운 마마무의 컬러를 공개했기에 이번 활동에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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