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승국(위), 오하영. 사진|영상 캡처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배우 손승국이 웹드라마 '사랑, 기억에 머물다'에서 기습 고백으로 '심쿵'하게 했다.

18일 공개된 웹드라마 '사랑, 기억에 머물다' 5회에서는 우민영(손승국 분)과 유하리(오하영 분)의 달콤한 데이트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유하리는 우민영의 아버지 일을 알게 됐고, 우민영을 위로해주고자 자신이 일하는 카페에 데려가 직접 커피를 만들어주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유하리의 이야기를 듣던 우민영은 "좋아해도 됩니까? 좋아합니다 하리 씨"라며 기습 고백을 했다. 이같은 고백은 유하리는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설레게 했다. 마지막 한 회를 앞두고 기습 고백한 우민영과 유하리의 로맨스가 이뤄질지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사랑, 기억에 머물다'는 살인 사건을 해결하면서 자신의 기억 속에 있는 사랑을 마주하게 되는 SF 로맨스 작품이다. 에이핑크 오하영과 고윤, 손승국 등이 출연하며 19일 밤 10시에 마지막 회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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