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원중(왼쪽), 곽지영. 제공|엘르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한 주간 연예계에 들려온 새로운 소식, 반가운 소식을 모았습니다.

★ 김원중♥곽지영 커플 결혼

모델 김원중, 곽지영 커플이 결혼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곽지영 소속사 에스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는 5월 결혼식을 치를 계획인데요. 두 사람은 모델 선후배 사이로 시작해 좋은 감정으로 발전했습니다. 소속사는 "오랜 기간 가까이에서 서로를 지켜주고 힘이 됐으며,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평생 사랑할 것을 약속했다"며 "두 사람의 행복한 앞날을 부디 축복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 함소원, 18세 연하와 결혼

배우 함소원이 18세 연하인 중국인 SNS스타와 결혼합니다. 함소원은 1997년 미스코리아 태평양 출신으로 영화 '색즉시공' 등에 출연했습니다. 중국으로 활동 영역을 넓힌 뒤 국내 활동은 전무한데요. 그의 예비 남편은 중국 SNS인 웨이보에서 팔로워만 20만 명인 SNS스타입니다. 1994년에 태어난 그는 1976년에 태어난 함소원보다 18살이나 어립니다. 하얼빈 지방 출신의 농장사업가 집안의 2세라고도 하네요. 두 사람의 결혼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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