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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정 주연 '당신의 부탁', 브졸 국제아시아영화제 넷팩 심사위원상 수상

이은지 기자 yej@spotvnews.co.kr 2018년 02월 09일 17:02

▲ 영화 '당신의 부탁' 포스터. 제공|명필름

[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영화 '당신의 부탁'이 제 24회 브졸 국제아시아영화제 장편 경쟁 섹션에 초청된 가운데 넷팩 심사위원상을 수상했다.

영화 '당신의 부탁'이 초청된 브졸 국제아시아영화제는 아시아 각국에서 엄선된 영화를 소개함으로써 타국의 문화를 알리고 유럽-아시아간의 교류를 증진시키고자 하는 목적으로 1995년에 창설됐다.

영화 '당신의 부탁'이 수상한 넷팩 심사위원 상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통틀어 새롭고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인 작품과 영화인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아시아영화진흥기구에서 위임한 심사위원들에 의해 선정된다.

2006년 장률 감독의 '망종'이 대상을 수상한 이후 노영석 감독의 '낮술', 전규환 감독의 '댄스 타운', 오멸 감독의 '지슬', 이용승 감독의 '10분', 이광국 감독의 '꿈보다 해몽', 손태겸 감독의 '아기와 나'가 해당 영화제에서 수상하며 한국영화를 세계에 알렸다. 2018년에는 '당신의 부탁'이 그 바톤을 이어받았다.

제 21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KNN관객상을 수상한 영화 '환절기' 개봉을 앞두고 있는 이동은 감독의 차기작인 '당신의 부탁'은 영화사 명필름의 39번째 작품인 영화로 제 22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섹션 공식 초청된 바 있다. 

또 제 16회 피렌체 한국영화제, 제 6회 헬싱키 시네아시아에 연이어 초청되어 세계 한국영화 팬들에게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당신의 부탁'은 2년 전, 사고로 남편을 잃은 서른두 살 효진이 죽은 남편과 전 부인 사이에서 홀로 남겨진 열여섯 살 아들 종욱과 함께하는 낯선 생활을 그린 이야기다. 배우 임수정이 출여연했다. 오는 4월 개봉 예정이다.


이은지 기자 yej@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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