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곽도원. 사진|한희재 기자
[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배우 곽도원이 1인 기획사를 설립하고 독자 활동에 나선다.

곽도원은 최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종료됐다. 그는 새로운 소속사로 이적 하는 것 보다 독자적인 행보를 나서기로 결정했따.

최근 오름엔터테인먼트라는 이름의 법인을 설립한 곽도원은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꾸준히 활동해온 임사라 변호사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곽도원은 설장 가능성이 보이는 연기자 후배들을 영입해 양상하고자 1인 기획사를 설립했다.

곽도원은 1인 기획사 설립 후 영화 '패키지'(가제) 출연을 확정 했다. '패키지'는 가족들과 패키지 여행으로 필리핀에 간 강력반 형사(곽도원)가 우연히 필리핀으로 두주한 친구를 찾는 과정에서 일이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보통사람'의 김봉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4월 촬영을 시작 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