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현의 앨범이 국내 음반 차트 주간 1위를 차지했다. 제공|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싱어송라이터 종현의 새 앨범 'Poet ᛁ Artist'(포에트 ᛁ 아티스트)가 국내외 차트 1위에 올랐다.

지난달 24일 발매된 종현의 'Poet ᛁ Artist'는 1월 넷째 주(2018.01.21~2018.01.27) 가온차트에서 앨범 종합 차트 및 다운로드 종합 차트 1위에 올랐으며,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YES24, 인터파크 등 국내 각종 음반 차트 주간 1위를 석권했다.

또한 이번 앨범은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1위에 올랐으며,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Billboard 200)에서도 177위에 랭크돼, 글로벌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케 했다.

이에 빌보드는 30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종현의 'Poet ᛁ Artist'가 '빌보드 200' 177위로 첫 진입했다. 종현은 K-pop 솔로 가수 네 번째로 '빌보드 200'에 이름을 올렸다"고 설명했으며, "이 앨범은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1위를 기록, 종현은 2015년 발매한 솔로 데뷔 앨범 'BASE'(베이스)에 이어 두 번째 정상을 차지함은 물론, 1회 이상 월드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한 세 번째 K-pop 솔로 가수가 됐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