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지연. 사진|곽혜미 기자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한 주간 연예계에 들려온 새로운 소식, 반가운 소식을 모았습니다.

★ 임지연, 두 살 연상 사업가와 열애

배우 임지연(28)이 두 살 연상의 사업가와 열애 중입니다. 상대는 이욱(30) W-재단 이사장인데요. 두 사람은 약 6개월 전 처음 만나 지인으로 알고 지내던 중, 최근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습니다. 특히 두 사람은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 박진희, 둘째 임신

배우 박진희(40)가 둘째를 임신했습니다. 박진희는 2014년 5월 다섯 살 연하 법조인 남편과 결혼, 그해 11월 첫 딸을 얻었습니다. 첫 딸을 품에 안은지 4년 만에 둘째 아이를 만나게 됐습니다. 올해 출산을 앞두고 있는 만큼, 당분간 태교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아직 둘째 아이의 성별은 알 수 없습니다. 

▲ 이수지. 제공|KBS

★ 이수지 "엄마 죄송해요, 남친 생겼어요"

방송인 이수지(33)가 연애를 시작했습니다. 이수지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친한 친구로 지내던 분과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열애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이수지는 특히 "연인이 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매우 조심스러웠다"며 "부디 응원해주시고 예쁘게 지켜봐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는데요. 마지막으로 "엄마 죄송해요. 저 남친 생겼어요"라고 덧붙인 말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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