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옹성우, 미나, 마크(왼쪽부터). 제공|각 소속사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워너원 옹성우, 구구단 미나, NCT 마크가 MBC 음악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의 새 MC로 발탁됐다.

MBC '쇼! 음악중심'은 25일 이 사실을 알리며 "올해 스무 살이 된 마크, 미나의 산뜻한 에너지에 옹성우의 재기발랄한 끼가 합쳐서 시너지를 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옹성우는 워너원으로 데뷔해 MBC '발칙한 동거-빈방 있음', SBS '마스터키'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무한한 매력을 전했다. 

미나는 구구단 활동과 함께 지난해 MBC 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를 통해 연기에도 도전, 다재다능한 모습으로 주목받고 있다.

NCT 마크는 NCT 127 등 다양한 유닛 활동과 더불어 Mnet '고등래퍼', 웹 예능 '눈덩이 프로젝트' 등에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옹성우, 미나, 마크의 첫 호흡은 2월 중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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