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지연. 사진|곽혜미 기자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배우 임지연(28)이 두 살 연상의 사업가와 열애 중이다.

26일 임지연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에 따르면 임지연과 이욱(30) W-재단 이사장은 지인으로 알고 지내던 중 최근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

임지연과 이욱 이사장은 약 6개월 전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서로 호감을 갖고 지내던 중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특히 두 사람은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 등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한편, 임지연은 2014년 영화 '인간중독'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대박' '불어라 미풍아' 등에 출연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