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틴 컴백 스케줄러. 제공|플레디스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그룹 세븐틴이 새 앨범 '디렉터스 컷'(DIRECTOR’S CUT)의 프로모션 스케줄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세븐틴은 2월 5일 컴백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오늘(25일) 공식 SNS를 통해 스페셜 앨범 '디렉터스 컷' 프로모션 스케줄을 깜짝 공개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스케줄에는 오는 26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될 스페셜 앨범 '디렉터스 컷'의 전체적인 프로모션 일정이 담겨있으며, 멤버 디에잇이 직접 촬영한 사진으로 꾸며진 배경이 감성을 더했다.

먼저 세븐틴은 3일에 걸쳐 오피셜 포토를 공개하며, 오는 2월 2일까지 트랙리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공개 등을 통해 눈과 귀를 사로잡는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을 찾아올 것을 예고했다.

사진 속에는 이번 앨범명과 앨범 발매 날짜가 적혀져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사진 속 다양한 오브제를 통해 이번 앨범 세븐틴이 선보일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컴백에 앞서 2월 2일과 3일 양일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두 번째 단독 팬미팅 '세븐틴 인 캐럿 랜드(SEVENTEEN in CARAT LAND)'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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