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스타=김소라 PD] 선미의 '주인공'이 표절 의혹에 휩싸였다.

영국 출신 가수 셰릴 콜의 'Fight For This Love'라는 곡과 전반적인 멜로디가 유사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주인공'은 그룹 원타임 출신 유명 프로듀서 테디가 작곡했으며, 선미는 작사에 참여한 곡이다. 

표절 의혹이 일자 작곡가 테디 소속사 측은 "선미의 '주인공' 표절 논란에 대한 더블랙레이블의 공식입장입니다"라며 "'주인공'은 100% 창작물로서 논란이 되고 있는 곡을 참고한 일이 전혀 없음을 분명하게 밝힙니다"라고 분명히 했다.
▲ 셰릴 콜, 선미 ⓒ 스포티비스타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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