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솔과 러니가 O.S.T로 만났다. 제공|더하기미디어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여성 래퍼 에이솔과 작곡가 겸 가수 러니(RUNY)가 O.S.T로 만났다.

에이솔과 러니는 2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tvN 월화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 O.S.T '블라썸'(Blahsome)을 공개한다.

에이솔은 Mnet '쇼미더머니6'에 출연하며 화제의 중심에 선 래퍼로 독특하고 매력적인 목소리로 래핑을 구사한다. 러니는 슈퍼주니어 려욱의 솔로 앨범 '품'과 빅스 LR의 '초콜릿'(Chocolate)의 작곡자다. 지난해 11월 '투 더 문'(To the moon)을 발표하며 솔로 가수로 변신했다.

'블라썸'은 에이솔의 랩과 러니의 보컬이 조화를 이룬 밝은 분위기의 곡이다. 변치 않는 사랑에 대한 달콤함을 그렸다. 드라마 '의문의 일승' '병원선' '사랑의 온도' 등의 O.S.T를 공동 작업한 프로듀싱팀 케이던스와 이종수 음악감독이 협업했다.

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 관계자는 "'블라썸'은 래퍼 기대주 에이솔과 작곡가 출신 가수 러니가 깜짝 공개하는 컬래버레이션 곡으로 남녀의 달콤한 사랑 이야기를 담아 쉽고 편하게 들을 수 있는 곡"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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