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미. 사진|한희재 기자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프로듀서 테디가 '주인공'은 100% 창작물이라고 밝혔다.

테디 소속사 더 블랙 레이블은 19일 "선미의 '주인공'은 100% 창작물로서, 논란이 되고 있는 곡을 참고한 일이 전혀 없음을 분명하게 밝힌다"고 했다.

'주인공'은 선미가 지난 18일 발표한 곡으로, 프로듀서 테디와 24가 작사, 작곡, 편곡을 공동 작업했다. 선미 또한 작사에 참여했다.

이 곡은 발매 직후 온라인 음원 사이트 차트 상위권을 장악하며 인기몰이에 나섰지만, 가수 셰릴 콜이 지난 2009년 발표한 '파이트 포 디스 러브'(Fight For This Love)와 유사하다는 표절 시비가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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