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너원 옹성우, 강다니엘, 김재환과 윤정수, 육중완이 첫 여행을 떠난다. 제공|MBC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워너원 '옹녤환'과 윤정수, 육중완이 폐교로 향했다. 다섯 동거인들은 설렘 가득한 모습으로 첫 여행을 떠났지만, 여행지에서 육중완이 준비한 서비스를 보고 공포에 떨었다고 전해져 관심이 집중된다.

19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이하 '발칙한 동거')에서는 워너원 옹성우, 강다니엘, 김재환과 윤정수, 육중완이 첫 여행을 떠난 모습이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옹녤환'과 윤정수, 육중완은 함께하는 첫 여행에서 '에너제틱'을 부르는 등 설렘 가득한 흥을 분출하며 가평에 도착했다고. 하지만 육중완이 준비한 반전 넘치는 서비스에 '옹녤환'과 윤정수는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육중완이 공개한 것은 동거인들이 묵게 될 숙소였는데 이는 다름 아닌 가평의 한 폐교였던 것. 이에 강다니엘이 눈앞의 으스스한 폐교를 보고 '이게 실화냐?'라고 말하는 듯한 표정으로 포착돼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다섯 동거인이 닭강정을 걸고 운명의 가위바위보 대결을 펼칠 것으로 전해져 기대를 높인다. 특히 강다니엘은 "악마의 게임이야"라고 말하며 가위바위보에 한껏 집중했다고 전해져 웃음을 더하는 가운데 '옹녤환'이 다양한 리액션을 보이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먼저 옹성우가 세상을 다 잃은 것 마냥 오열하고 있고 반면 김재환은 한 손을 번쩍 들고 천진난만한 해맑은 웃음을 짓고 있다. 또한 강다니엘은 자리에서 일어나 물구나무를 서며 흥을 주체할 수 없는 듯 순수한 매력을 보이고 있다. 18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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