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 제작발표회

[스포티비스타=이나현 PD]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tvN 새 수목드라마 '마더'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김철규 PD, 정서경 작가를 비롯해 배우 이보영, 이혜영, 고성희, 허율이 참석했다.

2010년 동명의 일본 드라마 '마더'를 원작으로 만들어졌다.
'마더'는 엄마에게 학대받는 제자(허율)를 납치한 선생님(이보영)이 엄마로서의 인생을 결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극단적인 상황에서 피어나는 진한 모성애를 보여주는 드라마다.
▲ 이보영,허율 ⓒ 스포티비뉴스 한희재 기자
'마더'는 '슬기로운 감빵생활' 후속으로 24일 밤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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