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미. 사진|한희재 기자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가수 선미가 '주인공'을 준비한 소감을 밝혔다.

선미는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라마다 서울 그레이스가든 홀에서 열린 싱글 '주인공'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가시나' 이후 5개월 만에 신곡"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선미는 "작년 한 해 되게 많은 사랑을 주신 덕분에 이렇게 빨리 찾아뵙게 됐다"면서 "'가시나'와 조금 다른 느낌의 노래다. 이 곡도 제가 작년에 받은 사랑을 대중에게 돌려드리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주인공'은 지난해 8월 발표한 싱글 '가시나'의 프리퀄로, 사랑하는 사람과 관계 속에서 상처받으면서도 이해하고자 애쓰며 얼어붙어 가는 여자의 모습을 그려냈다.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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