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BJ 김동한. 사진|한희재 기자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그룹 JBJ가 새 앨범 콘셉트를 설명했다.

JBJ 김동한은 1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두 째 미니 앨범 '트루 컬러즈'(TRUE COLORS)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JBJ의 원래 콘셉트인 섹시도 가져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한은 "1집 활동 때는 화장도 세고, 정장을 입은 무서운 느낌이었다면 이번 활동 때는 조금 더 청순가련하지만 JBJ 원래 콘셉트인 섹시도 가져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한마디로 '청량 섹시'이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김동한은 그러면서 "데뷔 앨범 때 '댄디 섹시'였다면 이번에는 '청량 섹시'"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트루 컬러즈'는 지난해 10월 데뷔한 프로젝트 그룹 JBJ가 발표하는 두 번째 미니 앨범이다. JBJ는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 김동한, 타카타 켄타, 노태현, 김상균, 김용국, 권현빈이 뭉친 프로젝트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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