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스타=김소라 PD] 17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영화 '골든슬럼버'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강동원과 김성균, 김대명, 김의성, 노동석 감독이 함께 했다.

'골든슬럼버'는 광화문에서 벌어진 대통령 후보 암살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한 남자의 도주극을 그린 작품이다. 일본 소설가 이사카 코타로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했다.

영화는 2월 14일 개봉 예정이다.
▲ 강동원, 김성균, 김대명 ⓒ 스포티비뉴스 곽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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