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금빛 내 인생' 포스터. 제공|KBS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상상암'이라는 반전 전개로 충격을 안긴 '황금빛 내 인생'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15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KBS2 주말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38회는 43.2%(전국 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37.8% 보다 5.4%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기존 자체 최고 시청률인 42.8%를 뛰어넘는다. 한 주 만에 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놀라운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같은 날 방송된 MBC 주말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는 14.3%, 18.6%의 시청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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