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인즈가 컴백과 동시에 팬콘을 개최한다. 제공|레인즈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7인조 프로젝트 그룹 레인즈가 오는 23일 컴백을 확정 지으며 팬콘을 개최한다.  

레인즈는 오는 23일 두 번째 미니 앨범으로 컴백한다. 같은 날 오후 8시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팬콘 'RAINZ 2ND MINI LIVE 2018 - FROM. RAINZ'(이하 FROM. RAINZ)를 개최한다.

레인즈의 'FROM. RAINZ'에서는 새 앨범 이야기와 신곡 무대는 물론 서브곡과 7명의 매력이 돋보이는 스페셜 개인무대 등 풍성한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레인즈는 신곡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밤낮없이 연습에 매진하고 있으며, 멤버들이 직접 공연 콘셉트와 개인 무대 선정까지 심혈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이번 레인즈의 컴백과 팬콘에 팬들의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 지난해 10월 'RAINZ FIRST MINI LIVE 2017 - RAINZ SHOWER'를 통해 데뷔를 알린 레인즈는 팬들을 위한 다양한 무대와 이벤트를 선보여 한국 및 일본 공연에 참석한 팬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지난 공연 후기를 접한 많은 팬들은 이번 레인즈 공연에 높은 참석 의지를 보이며 티켓 예매에 열을 올리고 있다.   

티켓은 10일 오후 8시 예스24를 통해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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