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걸 아린. 사진|곽혜미 기자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그룹 오마이걸 아린이 성인이 된 소감을 밝혔다.

아린은 9일 오후 서울 신세계 메사홀에서 열린 새 앨범 '비밀정원'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아직까지 스무 살 된 것이 실감 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아린은 "이전에는 스무 살이 되면 스무 살이 됐다는 느낌이 날 줄 알았다"며 "막상 실감 나지 않더라. 이번 활동 끝나면 언니들과 축하 파티를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비밀정원'은 오마이걸이 발매하는 다섯 번째 미니 앨범이다. 타이틀곡 '비밀정원'을 비롯해 모두 5곡이 담겼다.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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