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유지태. 사진|곽혜미 기자

[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배우 유지태가 소속사 나무엑터스를 떠난다.

5일 나무엑터스 관계자에 따르면 유지태는 소속사와 재계약을 진행하지 않았다. 현재 다른 소속사를 물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지태는 지난 2013년 아내인 김효진이 소속된 나무엑터스에 새둥지를 튼 바 있다. 4년이 지난 올해 다른 소속사를 찾게 됐다. 배우로서 활동 뿐만 아니라 영화 감독과 제작까지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유지태가 FA 시장에 나오면서 업계 관계자들의 시선이 집중된다.

한편 유지태는 최근 드라마 '매드독'에 출연했으며, 영화 '돈'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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