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성재. 사진|곽혜미 기자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비투비 육성재가 허리 부상을 언급했다.

육성재는 5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 기자간담회에서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셔서 빠른 속도로 회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육성재의 부상은 지난해 12월 29일 알려졌다. 당시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육성재가 허리 통증을 호소해 병원을 찾았고, 필요한 의료 조치를 받았다고 밝혔다.

육성재는 "의사 선생님도 다음 주 정도면 다 나을 것 같다고 해주셨다. 연말연시에 걱정 끼쳐드려 죄송하다. 활기찬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집사부일체'는  인생에 물음표가 가득한 '청춘 4인'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이 마이웨이 괴짜 '사부'를 찾아가 그의 라이프 스타일대로 동고동락하며 깨달음 한 줄을 얻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12월 31일부터 방송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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