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버(왼쪽), 루나. 제공|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에프엑스 엠버와 루나가 SM스테이션 시즌2를 통해 환상적인 호흡을 선사한다.

엠버와 루나는 스테이션 시즌2의 39번째 주인공이자 2018년 첫 주자로, 오는 5일 오후 6시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신곡 'Lower'(로어)를 공개할 예정이어서 글로벌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이번 신곡 'Lower'는 엠버와 루나의 매력적인 보컬과 캐치한 신스 사운드가 잘 어우러진 몽환적인 분위기의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장르 곡으로, 가사에는 문 너머 자유의 공간을 찾아 나아가는 이야기를 담아 눈길을 끈다.

또한 엠버와 루나가 스테이션에 참여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로, 시즌1을 통해 유명 DJ 리햅(R3hab)과 함께 작업한 'Wave'(웨이브) 및 세계적인 DJ 페리 코스텐(Ferry Corsten), 카고 펭치(Kago Pengchi)와 컬레버레이션한 'Heartbeat'(하트비트)를 공개, 완벽한 호흡으로 좋은 반응을 얻은 만큼, 이번 신곡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모습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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