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오(왼쪽), 최예슬. 사진|지오 인스타그램,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엠블랙 출신 지오(31)와 배우 최예슬(24)이 5개월째 열애 중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2일 한 매체는 지오와 최예슬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현재 지오가 공익근무요원으로 군 복무 중으로, 데이트를 하는데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지오와 열애설이 난 최예슬은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다. 2011년 뮤지컬 '궁'으로 데뷔해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앵그리맘' '엄마' 등에 출연했다. 다만 지난해 3월부터 소속사에 일방적으로 계약 해지를 통보한 뒤 연락이 닿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최예슬은 배우에 대한 뜻이 없다고 알렸었다"며 "지오와 열애에 대한 소문은 꾸준히 들었다"고 밝혔다.

한편, 지오는 2016년 2월 18일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현재 서초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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