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지현. 사진|곽혜미 기자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한 주간 연예계에 들려온 새로운 소식, 반가운 소식을 모았습니다.

★ 전지현 출산 임박

배우 전지현의 둘째 출산이 임박했습니다. 전지현 소속사 관계자는 28일 “전지현이 내년 1월 말 둘째를 출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현재 잘 지내고 있다”며 “둘째도 아들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전지현은 2012년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 씨 외손자이자 동갑내기 금융인 최준혁 씨와 결혼했습니다. 지난해 2월 아들을 품에 안았습니다. 전지현은 올해 1월 종영한 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인어 심청 역으로 출연했습니다.

★ 신성우 아빠 된다

가수 겸 배우 신성우가 결혼 1년 만에 아버지가 됩니다. 신성우 소속사 관계자는 29일 “신성우 아내가 내년 1월 초 출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신성우는 지난해 12월 16세 연하 일반인과 결혼했습니다. 신성우는 1992년 가수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최근에는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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