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리에서 생긴 일'이 리메이크 된다. 사진|SBS 홈페이지 캡처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발리에서 생긴 일’이 14년 만에 돌아온다.

제작사 빅토리콘텐츠 관계자는 28일 스포티비스타에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이 2018년 버전으로 리메이크 된다”고 밝혔다.

2004년 방송된 SBS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은 젊은이들의 치명적이고 슬픈 사랑이야기를 그린 작품.

배우 하지원 조인성 소지섭 박예진 등이 출연, 방영 당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충격적인 엔딩 장면은 지금도 회자되고 있다. 편성은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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