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착하게 살자' 김종민-돈스파이크. 제공|YG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착하게 살자’ 김종민과 돈스파이크의 캐릭터 컷이 공개됐다.

JTBC 편성이 확정된 YG 제작 신규 예능 프로그램 ‘착하게 살자’(연출 김민종, 제영재)’ 첫 캐릭터 컷이 28일 공개됐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죄수복을 입은 김종민과 돈스파이크의 어두운 표정과 각각 ‘나가고 싶어요’, ‘누군가 피해를 봤다면 그 죄는 내가 받을게’라는 문구가 쓰여 있어 이들이 어떤 범죄에 연루됐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종민과 돈 스파이크는 ‘착하게 살자’를 통해 본인들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사기’와 ‘장물취득’이라는 혐의를 받게 되면서 겪는 사법 처리 과정을 리얼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법무부의 적극적인 협조 아래 제작된 국내 최초 사법 리얼리티 ‘착하게 살자’는 단순 교도소 체험이 아닌 구속부터 재판, 수감까지 실제 사법 시스템의 일련 과정을 모두 담아냈다.

‘범죄’를 저질렀을 경우 처벌받는 과정을 낱낱이 공개함으로써 ‘죄를 짓지 말자’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에 공개한 ‘사기’ ‘장물취득’ 등과 같이 누군가는 겪을 수 있는 ‘범죄’를 중심으로 다룸으로써 ‘범죄’의 성립과정에 대해 일반인들이 예상치 못했던 상식들에 대한 정보를 전할 예정이다.

‘착하게 살자’는 내년 1월 19일 금요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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