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지현. 사진|곽혜미 기자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배우 전지현의 둘째 출산이 임박했다.

전지현 소속사 관계자는 28일 스포티비스타에 “전지현이 내년 1월 말 둘째를 출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잘 지내고 있다”며 “둘째도 아들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전지현은 2012년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 씨 외손자이자 동갑내기 금융인 최준혁 씨와 결혼했다. 2016년 아들을 품에 안았다.

전지현은 올해 1월 종영한 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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