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락비. 제공|세븐시즌스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그룹 블락비가 리패키지 앨범을 발매한다.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28일 "블락비가 내년 1월 8일 리패키지 앨범으로 컴백한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지난 11월 발매한 여섯 번째 미니 앨범 '몽타주'(MONTAGE)의 리패키지 앨범이다. 블락비는 '몽타주'의 타이틀곡 '쉘 위 댄스'(Shall We Dance)로 국내 각종 음원 사이트 차트 1위는 물론, 미국 아이튠즈 K팝 송 차트에서도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영국, 오스트리아,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일본, 러시아 등 해외 여러 아이튠즈 K팝 차트에서 상위권에 올랐다.

리패키지 앨범을 발매한 뒤에는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블락비는 내년 1월 27일과 28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블락비 2018 블락버스터 몽타주'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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