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G SCHOOL PROJECT가 내년 1월 5일 베일을 벗는다. 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조우찬, 박현진, 에이칠로가 함께한 'OG SCHOOL PROJECT'가 내년 1월 5일 베일을 벗는다.

'OG SCHOOL PROJECT'는 조우찬, 박현진, 에이칠로 등 '13세 랩 지니어스'들로 구성된 초등학생 힙합 프로젝트다. 'OG SCHOOL PORJCET'의 'OGZ(오지지)'는 당초 지난 20일 공개 예정이었지만, 연예계 비보로 인해 공개 일정을 연기한 바 있다. 

프로젝트 그룹 멤버 조우찬은 Mnet '쇼미더머니6'에 출연, 톱6까지 오른 바 있다. 박현진은 SBS 'K팝스타6'에서 김종섭과 보이프렌드라는 그룹으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에이칠로는 아직 알려진 바가 없지만 13세 신예 래퍼다.

이들의 첫 곡인 'OGZ'는 프로듀서 듀오 그루비룸(GROOVYROOM)이 프로듀싱한다. 'OGZ'는 세련된 비트를 기반으로 글로벌에서도 통할 수 있는 캐치하고 위트 있는 가사 및 중독성 있는 플로우를 선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연소 힙합 천재들과 그루비룸이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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