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밴드 허니스트가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제공|FNC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신예 밴드 허니스트가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허니스트는 내년 1월 6일 서울 마포구 롤링홀에서 첫 단독 공연 '우연: 우리 연애할까요?'를 개최한다. 이미 지난 11일 온라인 예매 사이트 멜론 티켓을 통해 진행된 예매에서 1분 만에 전석을 매진시키며 음악 팬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다.

홍대 라이브 클럽데이 등에 참여하며 실력을 쌓아온 허니스트는 서동성(베이스, 보컬), 김철민(보컬, 기타, 건반), 김환(기타, 보컬), 오승석(드럼)으로 이뤄진 4인조 밴드다. 

지난 5월 데뷔 싱글 '반하겠어', 11월 싱글 '연애하고싶은데요'를 발표하며 밴드명처럼 달콤하고 청량한 음악으로 대중에게 다가가고 있다. 이번 단독 공연에서도 허니스트의 사랑스러운 음악 색이 담긴 다채로운 무대로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한편, 데뷔 첫 단독 콘서트를 여는 허니스트는 연말까지 '연애하고싶은데요' 활동을 이어간다. 중∙고등학교를 찾아 라이브 무대를 선사하는 스쿨어택 이벤트 'HONEYST LUV SCHOOL BUSKING; 럽스킹'을 진행하며 관객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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