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옴므 이창민이 솔로 콘서트를 개최한다. 제공|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옴므 이창민이 데뷔 후 처음으로 단독 솔로 콘서트를 일본에서 연다.

이창민은 내년 1월 13일 일본 도쿄 시부야 다이아홀(DAIA HALL)에서 '2018 Changmin's Collection'을 열고 2회 공연을 진행한다.

'2018 Changmin's Collection'은 내년 1월 13일을 시작으로 4월까지 모두 8회에 걸쳐 일본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에는 2AM과 옴므 활동 시절 히트곡은 물론 팬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시간으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이창민은 "이번 단독 콘서트 'Changmin's Collection'을 통해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싶다"며 "공연을 통해 팬들과 만날 수 있는 시간이 많아졌으면 한다. 지금까지 믿고 기다려준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무대 만들겠다. 기대해 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창민의 '2018 Changmin's Collection'은 22일 정오부터 JUSELIVE에서 티켓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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