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주희. 사진|KBS 방송 화면 캡처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가수 박주희가 원더우먼으로 변신했다.

박주희는 21일 오후 KBS1에서 생방송 된 평창 동계올림픽 G-50 특별 무대에서 원더우먼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박주희는 KBS 아레나에 마련된 무대에서 자신의 히트곡인 국민가요 '자기야'를 열창하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인류평화를 상징하는 한국형 원더우먼으로 변신한 박주희는 화려한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섹시 댄스와 개성 있는 퍼포먼스로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평창 동계올림픽 G-50 특별생방송은 평창 특설무대와 KBS 아레나, 서울-강릉 고속철도에서 3원 생중계로 진행됐다. 김흥국, 김현욱, 데니안, 우주소녀 보나가 진행을 맡았고 박주희를 비롯해 JBJ, 우주소녀 등 아이돌 그룹과 박현빈, 윤수현, 전영록 등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무대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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