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이니 종현. 제공|사진공동취재단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밤도깨비’ 측이 고 샤이니 종현이 출연한 녹화 분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JTBC 예능 프로그램 ‘밤도깨비’ 측은 21일 “오는 24일 오후 6시 30분 방송 예정이었던 ‘밤도깨비’ 21회 방송은 ‘밤도깨비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된다”고 밝혔다.
 
샤이니 종현과 민호는 지난 1일 ‘밤도깨비’ 녹화에 참여했다. 두 사람의 출연 분은 24일 전파를 탈 예정이었다. 

고 샤이니 종현은 18일 오후 서울의 한 레지던스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119 구급대가 심정지 상태인 종현을 건국대학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사망했다.

21일 종현의 발인이 서울 아산병원에서 치러졌다. 유족과 샤이니 멤버를 비롯해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등이 종현의 마지막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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