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게바(왼쪽) ⓒ 경남FC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경남FC가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우승 멤버인 네게바(Guilherme Ferreira Pinto)를 영입 했다. 계약 기간은 2년이며 세부 계약조건은 상호 협의 하에 비공개로 했다.

경남은 21일 오후 경남도청 도지사 권한대행 집무실에서 입단식을 열었다. 이날 입단식에는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과 조기호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네게바는 2011년 콜롬비아에서 열린 U-20 월드컵에서 브라질이 우승 할 당시, 전 경기를 출장해 우승을 이끌었다. 그 당시 동료로는 오스카(상하이 상강) 필리피 쿠치뉴(리버풀) 등이 있다.

2010년 플라멩구를 시작으로 상파울루, 코리치바, 그레미우 등 브라질 명문 구단을 두루 거쳤고, 2017년에는 브라질 2부 리그 인 세리에B 론드리나에서 활약을 펼쳤다. 올 시즌 2부 리그 활약을 통해 해외 이적을 모색 하던 찰나, 경남의 레이더 망에 걸렸고, 국,내외 해외구단에서 영입 전쟁을 펼쳤지만, 올 시즌 말컹을 스토리와 함께 김종부 감독의 능력을 믿고, 경남에 품에 안겼다.

177cm 70kg의 체구를 가진 네게바는 빠른 스피드와 뛰어난 개인기를 갖춘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주로 오른쪽에서 공격을 전개 할 나가지만, 수비 능력도 뛰어나 내년 시즌 클래식에서 큰 활약이 기대 된다.

경남에 입단한 네게바는 “경남에 입단하게 되어 기쁘다. 내년에 클래식에서 말컹과 함께 좋은 모습을 보여, 경남이 클래식에서 새로운 돌풍을 일으킬 수 있도록 하겠다” 라며 입단 소감을 밝혔다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은 “2018 시즌 말컹과 네게바의 브라질 콤비가 기대된다”고 하며 "경남FC 입단을 환영하며, 하루빨리 한국축구에 적응하여 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하며 네게바를 격려 했다.

한편 메디컬 테스트 등 모든 절차를 마친 네게바는 선수단에 합류하여 내년 클래식 돌풍을 위해, 담금질에 들어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